‘찰칵! 찰칵!’ 카메라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민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에 강연을 듣던 중 화면의 내용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 촬영하다가 민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강연 이외에도 도서관, 독서실, 사무실과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갑자기 울리는 셔터 소리는 나도 상대방도 뻘쭘하게 만듭니다.
몰래카메라 규정으로 카메라 무음이 불가능한데, 도대체 어떻게 소리를 끈다는 말일까요? 어떤 방법은 소리를 줄이는 것이고 어떤 방법은 정말로 소리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단의 여러 방법들 중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해 적용해 보세요!
일본과 한국에서 제조된 아이폰의 경우, 범죄를 우려하여 자체적으로 카메라 소리를 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카메라 소리를 끄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존재하죠! 그러니 아래 솔루션들을 통해 공공장소에서도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겨 보세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라이브 포토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영상식으로 촬영되는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짧은 영상으로도 가능해 젊은 이들이 많이 사용하며 더불어 라이브 포토 소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조용하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죠.
다음은 동영상 촬영을 활용한 것입니다. 동영상의 짧은 띠릭 소리만으로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그런 다음에 갤러리에 가서 찍은 영상 중 필요한 부분은 캡처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사진보다는 화질이 좋지 않아 이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아이폰의 단축키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자동으로 소리를 줄여주는 키를 만들 수 있는데요. 그런데 특정 iOS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iOS 버전을 잘 확인 후에 시도해 보십시오.
다음은 무음 카메라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음 카메라라고 하면 무음 카메라 앱을 설치하라는 말이 아닌, ‘SNOW’, ‘B612’, ‘Foodie’를 사용해서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MODIV와 뷰티플러스(BeautyPlus), Meitu(메이투)와 같은 앱들은 어떻게 무음 카메라를 작동시키는지 알아봅시다.
첫 번째. MODIV 같은 경우에는 아주 간단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열면 보이는 ‘뷰티 카메라’를 클릭하면 바로 무음 모드가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두 번째로 볼 뷰티 플러스(Beauty Plus)는 별도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먼저 ‘카메라’를 클릭하고 ‘설정’에 들어간 후 하단 ‘셔터 효과음’을 꺼주시면 됩니다.
세 번째. 마지막은 Meitu(메이투)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역시 뷰티플러스와 비슷하게 ‘카메라’에 먼저 들어간 후 ‘설정’을 누르고 ‘음소거 모드’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이는 현재 사용하는 iOS 버전이 아닌 iOS 13.6 버전에서 원활하게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상적인 단축키 사용을 위해서는 다운그레이드를 진행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허가 받지 않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허가 받지 않은 아이폰은 국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기에 다른 국가로 설정한 후 사용하신다면 문제 없이 소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많은 제한이 따르기에 원할한 이용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이전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카메라 볼륨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신의 경우에는 볼륨 조절을 하더라도 카메라 셔터 음은 동일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이전의 iOS에서만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Phone 카메라를 무소음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축키와 같은 설정 방법은 특정 iOS 버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것보다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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